안녕하세요, 넷뮤즈입니다.
넷뮤즈를 방문해 주신,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9년 당시 인터넷 서비스 Channel i의 고전음악 동호회에서 소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듣는 데만 만족하지 않고, 부족하지만 직접 연주해 보자고 시작한 아마추어 앙상블 모임입니다.
2023년 현재, 연주 모임은 하지 않고 가끔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함께 연주했던 분은 로그인하면 전용 게시판이 몇 개 있으니 로그인해서 안부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예전 연습과 연주했을 때의 악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휘, 음악감독을 했던 김종헌 님께서 직접 사보와 편곡을 한 악보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지 않았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음악 생활을 공유하기 위해 허락을 받고 공개하고 있습니다.
넷뮤즈는 악보를 편곡하거나 필요한 악보를 구해서 공개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특정 곡의 편곡이나 악보를 구하는 요청을 받지 않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과 함께 연주하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다시 활동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 등록한 모든 곡을 편곡하고, 공개를 허락한 김종헌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